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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이 금리를 동결하고 올해 3차례 금리 인하 전망을 고수한 이후 미국 주가지수는 수요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S&P 500( ^GSPC )은 0.8% 상승해 5,224.62로 마감했는데, 이는 사상 처음으로 5,200을 넘었습니다. 한편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DJI )는 약 1% 급등해 39,512로 마감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 ^IXIC )가 1% 이상 상승하며 기록적인 수준인 16,369를 마감하며 상승세를 주도했습니다.
세 가지 주요 평균 모두 연준의 결정 이전에 작은 하락세에서 반등했습니다.
정책 발표와 함께 연준은 경제 전망 요약(SEP)에서 미래 금리가 어디로 향할지에 대한 정책 입안자들의 기대를 나타내는 " 도트 플롯 "을 포함하여 업데이트된 경제 전망을 발표했습니다.
연준 관계자들은 연방기금 금리가 2024년 말까지 4.6%로 하락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는 연준이 올해 금리를 0.75% 인하할 것임을 시사합니다. 특히 이는 수요일에 진입하는 투자자들의 시장 가격과 일치합니다.
뉴스에서 채권은 거의 바뀌지 않았습니다.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 ^TNX )은 지난 2주 동안 20bp 이상 상승한 후 약 4.28%로 약간 낮아졌습니다.
종합하면, 연준 회의에 대한 시장의 반응은 소형주 벤치마크 지수( ^RUT )가 거의 2% 상승하고 S&P 500 11개 업종 중 6개 업종이 1% 이상 상승하는 등 시장 랠리 확대 조짐을 더욱 심화 시켰습니다.
출처 : 야후파이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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