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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3

한·미 사이버안보 고위급 협의체 공식 출범

대통령실과 백악관은 20~22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에서 한·미 사이버안보 고위급 회의를 개최하고, 고위운영그룹(Senior Steering Group, 이하 SSG)을 공식적으로 출범시켰다고 대통령실이 23일 전했다. 이번 고위급 회의에서는 지난 4월 양국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사이버안보 분야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 우리 측에서는 국가안보실 윤오준 사이버안보비서관을 대표로, 국정원 국가사이버안보협력센터장, 외교부 국제기구협력관,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 국방부 방위정책관(대참), 경찰청 사이버수사국장 등이 참석했다. 미측은 국가안전보장회의(NSC)의 존 키프 사이버정책 선임국장을 대표로, ONCD(백악관 사이버국), 국무부, 국방부, 법무부, NSA, FBI, CISA(..

정책 뉴스 2023.06.26

한국, 2023년 MSCI 선진국지수 편입 최종 불발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374/0000340701?sid=101 한국의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선진국지수(DM) 편입이 최종 불발됐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2일 MSCI는 홈페이지를 통해 2023년 연례 시장 분류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한국은 신흥국(EM) 지수에 속하는데, 관련 변경 사항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선진국지수에 편입하려면 지수 편입 후보군인 워치리스트에 1년 이상 올라야 합니다. MSCI는 한국의 잠재적인 재분류에 대한 협의를 시작하기 위한 고려사항 세 가지를 제시했습니다. MSCI는 "개혁안 발표, 발표된 개혁안 구현, 국제 투자자들의 개혁안 경험 등 세 가지가 필요하다"라면서 "투자자들이 평가할 충분한 시간을 가져야 하며, 제..

주식_기업정보 2023.06.23

한국 국가경쟁력 64개국 중 28위…‘경제성과’ 오르고 ‘정부효율성’ 떨어져

한국이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의 국가경쟁력평가에서 64개국 중 28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 성과 순위가 역대 최고를 기록했지만 정부 재정 여건이 악화되면서 국가경쟁력이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부산항에서 수출입을 화물을 가득 실은 컨테이너선이 출항하는 모습.(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획재정부는 20일 IMD의 2023년 국가경쟁력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해(27위)보다 한단계 하락해 64개국 중 28위를 기록했다. 아시아·태평양 14개 국가 중 순위는 7위로 지난해(6위)보다 1단계 하락했다. ‘30-50 클럽’(1인당 소득 3만달러 이상, 인구 5000만명 이상) 7개국 가운데는 미국(9위)과 독일(22위)에 이은 3위를 기록했다..

정책 뉴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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