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일 코스피는 앤비디아의 호실적에 반도체업종의 기대감이 컸으나 오히려 외국인,기관모두 삼전과 하이닉스에만 몰리면서 하이닉스의 날? 이 되고 말았습니다. 하이닉스가 흡성대법을 시전하면서 시장의 모든 자금을 끌어들였고 하이닉스와 삼전 정도를 제외하면 거의 전업종에서 약세였습니다.
프리장에서 27% 상승을 이끌었던 앤비디아는 본장에서도 비슷한 흐름을 보여주었고 결국 시총이 1조달러에 근접하여 반도체기업중 최초로 시총1조달러를 눈앞에 두고있습니다.
부채한도협상은 지지부진한 가운데 나오던 얘기만 들려줘서 이젠 좀 식상하고 세부사항만 정하면 된다라는 뉴스가 들리는거봐서는 빨리 악수나 했으면 하네요.
금일 국내시장은 나스닥이 앤비디아의 강세에 힘입어 어제와 똑같이 삼전하이닉스에 몰릴지, 아니면 일부 차익매물이 철회되면서 다른업종들에게도 기회가 될지는 지켜봐야겠습니다.
단기고점인 2550을 넘었으니 조정은 불가피한것이였고 변곡일인 29일까지는 어제와같은 흐름이 이어지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월요일은 휴장입니다.
전일 증시 ( 5 / 25 )
코스피 2554p, -0.5% , 코스닥 847p, -0.9%
- 반도체 관련주 강세, 철강, 헬스케어 섹터 약세
- 특징주
: 유니퀘스트 12.55%, 이수페타시스 17.1%, 성문전자 12.12%, 이오테크닉스 6.53%
: 크리스탈신소재 -6.21%, 엔씨소프트 -6.28%, 대우조선해양 -5.98%
미국 증시 요약
다우 32764p, -0.11% 나스닥 12698p, 1.71%, 에센피 4151p, 0.88%
: 기술주 강세, 에너지 약세
야간 한국
- MSCI 한국지수: 62.05p (-0.3p, -0.48%)
그 외
- NDF 환율 : 1331원
- WTI: 71.81 (-3.4%)
+) 중요 이슈
누리호 발사 성공
한은, 금리 동결
호실적에 24% 폭등한 엔비디아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52606110860082
엔비디아 초급등빨로 시장의 모든 악재를 지워버렸습니다. 다시 돌아온 영웅.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무려 6.8% 급등. 전체적으로 기술주 진영에 초대형 훈풍을 가져왔습니다. 전일 국내시장도 하이닉스를 급반등시켜버렸고 오늘도 일부 영향을 줄것으로 예상.
https://www.socialvalue.kr/news/view/1065554761855091
OPEC+내 균열 발생. 추가 감산 가능성은 희박해짐. 유가 공매도 세력에 추가공격의 빌미를 제공. 조만간 70불대 가격 또 붕괴될듯 보이네요. 우리로서는 환영할 만한 소식입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03766635612856
시총 1조달러 눈앞. 400불 돌파도 시간문제. 뒤로 갈수록 더욱 쎄게 나올 것으로 예상하는 매출실적 전망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과거 테슬라의 질주가 2차전지 전체를 끌어올렸듯이...이번에는 엔비디아가 전체 반도체섹터의 반등랠리를 이끌지 않을까 예상.
https://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305250031
"2021년 10월 심사 철회 이후 지난해 말 재도전 나서
비메모리 반도체 테스트 기업, 이차전지·인공지능 등에 적용
공모 규모 150억~185억원, 예상 시총 1418억~1740억원"
상장은 눈치빨.
https://www.mk.co.kr/news/business/10745489
"공식적으로 인사 업무 적용은 11.1% 그쳐
76.6% “인사관리에 긍정적 영향 줄 듯”"
https://www.yna.co.kr/view/AKR20230526015400075?input=1195m
민간 우주여행시대 돌입. 티켓가격은 6억원. 과거 첫비행기도 그랬다합니다.
대중화되면 백분의1가격으로 낮아질것으로 기대됩니다. 핵융합엔진 상용화되는 즈음?...
죽기전에 볼 수 있을까..
https://www.yna.co.kr/view/AKR20230526004000091?input=1195m
"3천명 조사…밀레니엄·X·베이비부머·Z세대 순으로 불안감 커"
잘사용하면 능력자가 되고 본인의 입지는 더욱 탄탄. 사용못하면 도태. 단순업무 같은 것이 대체되는 속도가 굉징히 빨라질듯함.
https://www.mk.co.kr/news/business/10745596
정부는 탈중국을 외쳤지만... 기업들은 적진으로 들어간다.
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3/05/26/6EPXAXRP3VATXK65S26ZQEG7YY
"한국 건설기계의 대(對)중국 수출이 올해 3월과 4월 연속으로 전년 동기보다 증가세"
이미 중국시장은 옵션. ---> “중국 의존도가 높았던 건설기계 기업들이 중국 시장에서 밀리면서 경영에 큰 타격을 받았던 경험이 있다”며 “중국 시장이 살아나더라도 다양한 시장을 발굴하는데 무게를 계속 둘 것”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188910&inflow=N
"국내 4개 식품 기업, 자사 제품 모방 중국 기업 대상 승소
중국 법원, 업체당 최대 35만위안까지 배상 판결
K-푸드 위상 확대…소송 공방전 증가할 수도"
식품주들 역사적인 박스권 하단 위치. 삼양식품, 오뚜기, CJ제일제당 등.
http://www.greened.kr/news/articleView.html?idxno=303625
SK. 2차전지 소재쪽 비중 확대. 거기에 최근 하이닉스 바닥치고 업황회복 기대감 더해지며 지주사도 바닥탈출 기대.
https://biz.chosun.com/stock/stock_general/2023/05/26/W2ICZGDTDVCBNFQ2FPWTHYVRUI/
몸집이 무거운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은 중국외 시장 공략에 상당기간 소요가 될듯. 반면, 이미 중견 OEM/ODM 업체들은 중국외 시장에서 대박치면서 실적면에서 차별화. 씨앤씨인터내셔널, 잉글우드랩, 아이패밀리에스씨, 실리콘투 등등.
http://www.greened.kr/news/articleView.html?idxno=303647
휴스틸 세아제강 세아베스틸.. 미국 진출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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