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벽 미증시는 호주에 이에 캐나다도 25bp 금리를 올리면서 혹시 연준도? 하는 심리와 단기 고점구간 하방 핑계를 찾던 세력들에게는 구실을 만들어주며 국채금리 급등하면서 전체적으로 하방압력을 받는 하루였습니다. 연준도? 했지만 이미 실탄은 다쓰고 공포탄만 한발남은 연준입장에서는 6월에 마저 금리를 올리기엔 부담스럽고 6월은 금리동결 후 한달 내내 후까시만 엄청 주면서 시장안정?을 도모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도 충분히 안정되어 보이는데 ... 아무것도 안해도될거같은데.....과연 그들이 바라는 시장안정은 어느정도 수준일까요?
전일 국내증시는 CATL 소식에 에코프로형제가 급등을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기존에 10일선, 20일선을 물고 올라오던 추세는 결국 끝나버렸고 최근에는 60일선을 유지하고있지만 결국 이평선은 결과에 불과하죠.
이전 뉴스브리핑에서도 에코프로말씀드릴때 언급했지만 지금은 개미들에게 물량을 떠넘기는 구간입니다. 2-3달 혹은 그 이상 질질 횡보하며 기관, 외인들은 자신들이 가지고있던 물량을 55-60만원 구간에서 꾸준히 개미들에게 넘길껍니다. 그 이후는? 다들 아시는 쌍봉이후 그림이 만들어진다고 봐야겠죠.
저역시 3년전에 에코프로의 가능성을 보고 3.2만에 매수해서 8만에 적당히잘먹고 나왔던 사람으로서 당연히 앞으로 2차전지시장은 발전가능성이 좋지만 과연 그 좋은 떡을 전세계 전지업체들이 가만히 둘까? 입니다. 에코프로비엠만봐도 현재 매출액과 앞으로의 매출액, 영업익, 그리고 시총을 계산해봐도 과매수 구간입니다. 남은 전세계 시장은 에코프로비엠이 다 먹는다고 계산해야 지금 주가가 합당하다고 느껴지는 가격이죠.
투자는 결국 본인에게 책임이 있지만 누가 지금 에코형제를 매수해도 되냐고 묻는다면 따라다니면서 말리고 싶습니다.
일단 오늘은 네마녀의 날입니다.
변동성을 무시할 수 없고 최근 박스권상에서 단기고점이라 말씀드렸습니다. 골디락스다 뭐다 말이 나오지만 시장 참여자는 언제나 긴장감을 가지고있어야겠죠. 댐도 터지고 뭐도 터지고 하니까요...
언제나 위기는 소리없이 찾아오는 법.
전일 증시 ( 6 / 7 )
코스피 2615p, 0.01% , 코스닥 880p, 1.2%
- 해운, 2차 전지, 식품 관련주 강세, 자동차 섹터 약세
- 특징주
: HMM 6.64%, 에코프로 16.96%, CJ씨푸드 10.67%, 루닛 15.04%
: 기아 -4.87%, 에스엘 -6.57%, 와이지엔터 -7.14%
미국 증시 요약
다우 33665p, 0.27% 나스닥 13104p, -1.29%, 에센피 4267p, -0.38%
: 기술주 하락, 에너지 반등
야간 한국
- MSCI 한국지수: 64.76p (-0.94p, -1.43%)
그 외
- NDF 환율 : 1308원
- WTI: 72.48 (1.03%)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13606635639752&mediaCodeNo=257&OutLnkChk=Y
빅테크 종목군들 3%이상 큰폭 하락 마감. 반면, 다우지수는 미 지방은행들의 구조조정 기대감으로 인해 큰폭으로 오르면서 전체 종목군들 긍정적인 흐름으로 연결. 소폭 상승으로 마무리.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60751151
"'엑시노스 오토' 2025년 목표
전기차 시대, 고성능 AP 수요↑
현대차는 반도체 조달처 다변화
삼성, 차량용 OLED도 공급
양사 미래차 협력 확대에 주목"
엑시노스 오토에 이어서 차량용 올레드까지 삼성과 현대차의 전방위 협력 강화.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60806323897311
중국은 마이크론을 3년간 벼루었다고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608000006
서로 앙숙이였던 PGA와 사우디계의 지원을 받는 단체와의 합병도 정치적으로 이끌어 냄.
https://www.yna.co.kr/view/AKR20230607137200003?input=1195m
LG전자 전장쪽 핵심 자회사. ZKW -> 폴스타3 헤드램프 공급
https://www.yna.co.kr/view/AKR20230608004200082?input=1195m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608_0002330897&cID=10105&pID=10100
서로 상대편이 했다고 주장.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25046635639752
캐나다 대규모 산불로 뉴욕이 세계 최악 공기질 1위가 되어버렸습니다.
위닉스 공기청정기 ->미국 코스트코 인기 제품.
https://www.khan.co.kr/world/america/article/202306071920001
"블룸버그 “몇 주 내 방중” 보도
‘정찰풍선’ 등으로 경색된 미·중 관계
미국의 관계 복원 시도 분석"
https://www.yna.co.kr/view/AKR20230607157300073?input=1195m
시노펙스 전일 연고점 경신.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60714460710188
억지로 끌어 내렸던 예금금리... 다시 올라가는 추세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60723334333072
"개소세 과세표준 18%↓
수입차와의 역차별 해소
쏘렌토 52만원 절세효과"
미국 자동차 털이 소송에 휘말리며 하락한 현기차 및 부품주들. 하락지지 효과 기대.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60715375887571
"에스비비테크는 독자 기술을 바탕으로 로봇용 정밀 감속기를 양산하는 국내 1위 기업으로 지난해 10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감속기는 모터의 회전속도 및 상황제어를 하는 동력전달 장치다. 에스비비테크는 기존 초박형 베어링 부품 사업을 기반으로 로봇용 정밀 감속기를 제작 설계하기 위한 초소형 크기의 정밀 가공, 독자 치형설계, 소재·열처리 기술 등 핵심 원천기술을 모두 확보"
올해 로봇주들 뜨면서 흥행성공. 주가 급등후 조정 구간. 실적은 아직은 ...흑자전환에 최소 2년이상은 걸릴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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