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금일 새벽 미증시는 부채협상 불확실성 해소 및 6월 연준의 동결 전망이 80%에 육박하며 나스닥 1%이상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S&P도 0.9%이상 상승 마감. 전일 단기간 급등에 따른 차익매물이 출회되었던 엔비디아는 5%이상 반등하며 빠른 회복을 보여줬네요.
떨어지면 사려는 대기수요도 확실히 많습니다. GPU를 대체할 수단이 마땅치 않다는 점에서 당분간 그들의 질주와 독점구도는 챗GPT 열풍과 투자가 멈추지 않는 이상 지속될 듯하네요.
전일 국내시장은 화요일 갭으로 상승했던 자리를 모두 내주며 위클리만기다운(?) 엄청난 변동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아스코가 개최되는 가운데 바이오주들이 힘을 받고있으나 보통 이럴때 신규진입이 아니라 매도해서 나오는 전략을 가져야 잃지않는 투자가 될 수 있습니다.
2차전지는 이전에 비하면 여전히 힘이 빠져있고 횡보하는 모습을 2~3달정도는 더 보여주며 물량떠넘기기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60일선은 지키겠지만 이전만큼 다시 크게 상승하는 모습은 당분간 어렵겠네요.
2차전지에서 빠져나온자금이 반도체, 자동차부품, 바이오등에 골고루 뿌려지는 모습입니다. 단기로는 해당 섹터들에서 답을 찾을 수 있겠지만 결국 2700포인트 그리고 그뒤에 2900포인트를 가려면 전섹터에 걸쳐서 끌어올려야 갈 수 있겠죠.
경기선행지수변동치도 4월을 기점으로 저점을 찍었고 300일 이평선이 200일 이평선과 크로스되기위해 턴 어라운드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있는걸 보자면 올해남은기간 외국인과 기관이 롱에 배팅을 하는 이유입니다.
개미는 기관/외인을 이기기 힘듭니다. 그러면 큰 파도를 잘 얻어타는게 지혜로운 방법이겠죠.
금일 국내시장은 부채한도 가결소식에 어제보다는 조금은 안심하고 지켜볼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전일 증시 ( 6 / 1 )
코스피 2569p, -0.31% , 코스닥 863p, 0.8%
- 헬스케어 관련주 강세, 증권, 자동차 섹터 약세
- 특징주
: 이수화학 14.29%, 이수스페셜티메키컬 상, 카나리아바이오 12.29%
: OCI -6.78%, 카카오페이 -4.33%, 대우조선해양 -4.06%, 에스엠 -7.2%
미국 증시 요약
다우 33061p, 0.47% 나스닥 13100p, 1.28%, 에센피 4221p, 0.99%
: 전약후강
야간 한국
- MSCI 한국지수: 63.76p (0.98p, 1.56%)
그 외
- NDF 환율 : 1313원
- WTI: 70.15(3.03%)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8521
고용시장의 둔화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실업자보험 청구건수도 23만건 이상으로 근래 가장 많았고 AI가 보편화되고 특히, 챗GPT 활성화 되면서 AI로 인한 고용감소 영향이 5%가까이 된다고 처음으로 보고서에 AI로인해 고용이 감소한다고 적시.
https://www.yna.co.kr/view/AKR20230602002200072?input=1195m
애플은 400만원대 출시한다는데 메타퀘스트3 60만원대 파격 가격 책정. 성능도 상당부분 전작대비 개선됨. 덕분에 메타도 최근 주가반등세 지속중.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8522
작년에 워낙 난리났던 유럽. 에너지가격 낮아지며 여름에는 인플레이션 상당폭 둔화 예상. 그와 함께 금리인상도 중단 가능성도 상승.
https://www.yna.co.kr/view/AKR20230602003100079
미국에 반기?를 드는 이스라엘.
https://www.yna.co.kr/view/AKR20230602004200075?input=1195m
머스크...신났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60113523824732
"외인, AI 열풍에 칩 제조국 한국·대만 재조명…
일본도 엔저로 기업 실적 개선, 저평가 인식…
인도는 민간소비 최고치, 중국 뺀 '아시아랠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반도체 투톱의 외국인 사랑 지속. 거기에 최근 엘지전자 삼성전기도 지분율 꾸준히 상승중.
https://www.fnnews.com/news/202306011311070684
엔비디아 최신칩 받는데 무려 6개월이상 걸린다는 소식... 엔비디아가 삼성전자도 파운드리 맡기는걸 검토한다는게 괜히 나온 얘기는 아닌듯 하네요.
https://www.sedaily.com/NewsView/29QP52BUY8
한국이 마이크론사태 이용하면 한미 신뢰 무너진다?? 우리가 이용할려고 이용하는건가.. 지들은 손해 1도 안보려 한다는 건가...
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3/06/02/GQ4CQWY3ZBD3HATURHA6MPTTNE/
"엔비디아, 반도체 기업 최초로 시가총액 1조달러 돌파
딥러닝 시대 꽃피운 GPU, 챗GPT 시대에도 주역
“칩간 데이터 통신 기술, 엔비디아가 타사의 7배”
“초거대 AI 모델, 엔비디아 말고 대체 불가”"
https://biz.chosun.com/stock/stock_general/2023/06/02/6HIM2DS6ANEB7K3WRGXCQDDL64/
"일본 증시 33년 만에 사상 최고치 경신
엔화 차익 노리는 미국채·나스닥 추종 ETF 투자 선호
일본 대신 미국·중국 직접 투자...증권가도 ‘외면’"
http://www.choic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6337
아직도 레깅스가 ....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https://www.moneys.co.kr/news/mwView.php?no=2023060117161962068
전기차 전용강판, 기가스틸. 사활을 거는 포스코 및 현대제철. 다행히도 자동차 업황은 수출입동향에서 보듯 여전히 긍정적.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60115151641672
우크라이나 전쟁서 러시아 무기 거품 확인, 한국에 기회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189644&inflow=N
"(이범종의 게임 읽기)디아블로①성역의 탄생
전쟁에 지친 천사와 악마들, 도피처 '성역' 세워
빛과 어둠의 혼혈 자식 '네팔렘' 강력한 힘에 불안
드높은 천상 '성역' 알게 돼…인류 존속 투표
인간의 희생 지켜본 천사의 한 표로 인류 생존"
"외국인, DB하이텍 지분율 25.5%→19.96%
KCGI 효과로 급등했다가 분쟁 길어지며 주가↓
공매도 부담도 커져...잔고수량 460% 증가"
강성부 펀드 주가 안올라가니 똥줄타는모양세. 사측과 분쟁 격화되며 주주서한도 공개. 오늘은 반등 나올 가능성.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60200171304576
ADC 전성시대. 레고켐바이오 등.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6025062Y
현대차 18%, 기아 23% ↑…친환경차 선전 지속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60116111351568
그래도 적자폭은 축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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