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유치 3

2027년까지 농식품 산업에 민간자본 5조 원 유치

농림축산식품부가 성장 가능성이 높은 농식품 경영체에 대한 민간투자를 뒷받침하는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농식품부는 21일 추경호 경제부총리가 주재한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오는 2027년까지 농식품 산업에 5조 원 규모의 민간자본을 유치한다는 내용의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투자정보 생산·공유-투자재원 확대-회수시장 활성화-제도적 기반 구축’을 통해 농식품 산업에서 성장 가능성 있는 분야와 경영체를 발굴해 민간투자 확대로 이어지는 생태계를 만드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우선, 정보 부족과 비대칭 문제 해소를 위해 산업동향·우수경영체에 대한 투자정보 분석보고서를 연 80개 정기 발행한다. 오는 9월 ‘투자정보 공유 플랫폼’을 구축해 투자정보를 통합 제공하고 연 ..

정책 뉴스 2023.06.22

대학개혁 선도 ‘글로컬대학’ 예비 지정…15개 혁신기획서 선정

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는 ‘2023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평가’ 결과 모두 15개 혁신기획서가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글로컬대학은 대학 내·외부 벽을 허물고 지역·산업계 등과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대학-지역의 동반 성장을 이끌어 갈 대학을 집중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10곳 내외 지정에서 오는 2026년까지 30개 내외 지정을 목표로 하며, 소재지가 비수도권인 일반재정지원 대학 또는 국립대학이 지정 대상이다. 글로컬대학에 선정되면 1개교당 5년간 약 1000억 원을 투자를 비롯해 규제혁신 우선 적용, 범부처·지자체 투자 유도 등을 지원받는다. 김우승 글로컬대학위원회 부위원장이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교육부) 지난달 마감된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정책 뉴스 2023.06.21

배우 이정재 “K컬처·부산엑스포 만나면 대한민국 위상 높아질 것”

2030 부산엑스포추진위원회의 1호 홍보대사로서 활동하고 있는 이정재 배우는 “부산이 2030월드엑스포를 유치하면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2030 부산엑스포추진위원회의 1호 홍보대사인 이정재 배우. (사진=아티스트컴퍼니) 그는 정책브리핑에 보낸 부산엑스포 응원 메시지를 통해 “한국 문화와 부산엑스포가 만나면, 세계 속에 한국의 최첨단 기술과 K콘텐츠, 여기에 부산의 매력까지 발산할 수 있게 돼 부산 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정말 멋진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월드엑스포 유치를 위해서는 국민 여러분의 응원이 필요하다”며 “미래를 바꾸는 희망찬 걸음에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다음은 이정재 배우의 응원 메시지 전문. K-컬처, K-콘텐츠의 저력을 세..

정책 뉴스 2023.06.2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