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뉴스

23년 5월 12일 뉴스 브리핑

Musko 2023. 5. 1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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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장은 에코프로 회장의 2심재판에서 법정구속이 되었다는 뉴스에 14시 이후로 

 

선물 만기포인트로 예상되던 2512포인트부근에서 많이 밀려 하락으로 마감했습니다.

 

금일장도 여파가 지속될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외국인, 기관들의 현/선물 상방을 보는 포지션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4월중순 2512포인트에서 갭상승이 나왔던 자리인 2525포인트 돌파가 이번 박스권 탈출의 키포인트가 될 전망입니다. 

 

물론 앞선 2512포인트부터 다시 넘는게 제일 먼저겠죠.

 

 

 

 

https://www.yna.co.kr/view/AKR20230512005000009?input=1195m

 

뉴욕증시, 은행주 약세 속 혼조…다우 0.6%↓마감 | 연합뉴스

(뉴욕=연합뉴스) 윤영숙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는 4월 생산자 물가가 예상치를 밑돈 가운데 지역 은행주들의 하락 속에 혼조세를 보였다.

www.yna.co.kr

지역은행 문제 다시 불거졌지만 나스닥은 소폭 추가 상승하며 혼조로 마감. IMF의 미국 부채문제 해결안될시 세계 경제 혼란 초래할 것이라며 경고. 다이먼 JP모건 회장도 역시 경고. 그런 와중에도 달러강세에 국채 매수세도 강했습니다. 아이러니함.

긍정적인 이슈로는 생산자물가지수 2.3%까지 하락했고 실업자보험청구건수도 큰폭으로 증가했다는 것. 심지어 7월 금리인하 얘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512000022

 

IMF “美 디폴트 빠지면 세계경제 매우 심각한 영향”

미 연방정부의 부채한도 상향과 관련해 조 바이든 미국 정부와 공화당 간의 협상이 공전하는 가운데, 국제통화기금(IMF)이 이번 사태가 세계 경제에 미칠 심각한 영향을 경고하며, 사안의 시급한

biz.heraldcorp.com

 

“만약 미국이 디폴트에 빠진다면 차입비용 증가 가능성을 포함해 미국뿐 아니라 글로벌 경제에 매우 심각한 영향을 줄 것이라는 게 우리의 평가”라면서 “모든 당사자가 시급히 이 사안을 해결해야 한다”

 

바이든&민주당과 공화당의 힘겨루기때문에 세계증시가 휘둘리네요. 90번이 넘는 부채한도 협상이 있었지만 단 1번도 디폴트가 난적은 없습니다. 이또한지나갈것같습니다만 솥뚜껑보고 놀란 투자자들은 맨날 지나가던 앞집거북이 보고도 벌벌떠는 격입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512_0002300175&cID=10101&pID=10100

 

美설리번-中왕이, 빈 전격 회동…"우크라전, 양안 문제 등 논의"(종합)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미국과 중국의 안보·외교라인 고위급 인사가 유럽에서 비공개 회동을 한 사실이 알려졌다

www.newsis.com

"백악관 "미중 양국 관계의 핵심 쟁점 건설적 논의"
"中관영통신 "솔직하고 심도 있고 실질적·건설적 논의"

 

시장안정화에 긍정적인 내용이네요.

 

 

 

 

https://m.sedaily.com/NewsView/29PJSSUSC1#cb

 

머스크 '사임'에 테슬라 주가 ↑…'새 CEO 6주 내 업무 시작'

트위터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가 새로운 CEO를 찾았다면서 자신이 그 자리에서 물러날 뜻을 밝혔다. 머스크는 11일(현지...

m.sedaily.com

"트위터 새 CEO 고용 발표 기뻐…난 제품·SW 등 감독하는 이사회 의장·CTO 역할"

 

사임과 함께 테슬라 주가도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64406635608264

 

中, 제조업 부진·기술격차 축소에…韓 중간재 수출 직격탄

중국 경제가 코로나19 이후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으로 되살아날 조짐이지만, 우리나라는 12개월째 지속된 대(對)중국 수출 감소세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등 기대했던 ‘리오프닝 효과’는 나

www.edaily.co.kr

[위기의 대중 교역]②
수출 제조업 여전히 위축 흐름
韓 중간재 수출도 덩달아 침체
‘상저하고’ 기대 ‘상저하저’ 우려로
"주력산업 공급망 재편 대응하고,
中 소비시장 공략 더 노력해야"

 

중국에 중간재가 아닌 그들이 거부할수 없는 최종 소비재(아이폰 같은) 공략에 집중해야 할 듯.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6003

 

美 지역은행 채권 매도세 심화…은행 수익에 추가 압박 - 연합인포맥스

미국 지역 은행들의 채권 매도세가 심화하고 있다.1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지역은행들의 채권 매도세 심화는 수익률 스프레드를 확대해, 이미 예금 비용 상승으로 어려움으로

news.einfomax.co.kr

 

예금인출이 가속화되다 보니 미 지역은행들 못버티고 예금으로 보유했던 채권 매각. 손실은 또 극대화.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6004

 

美 지역은행 우려로 7월 금리인하 기대 커져 - 연합인포맥스

미국 지역 은행권에 대한 우려가 또다시 강화되면서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7월에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시장의 기대가 커졌다.11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팩웨스트 은행의 주

news.einfomax.co.kr

이내용 때문에 7월 금리인하 가능성까지 한때 50%를 넘어갔습니다.

이렇게 되면 9월 인하 가능성은 일전에 80%에서 90%수준까지도 올라가게됩니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51116135264791

 

韓 ‘G8외교전’ 총력…日, ‘아시아 유일 G7’ 특권 나눠주나

한일 셔틀외교 복원을 계기로 우리나라의 ‘G8(주요 8개국) 국가’ 진입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 선진국 모임인 G7(미국·일본·독일·영국·프랑스·이탈리아·...

www.asiae.co.kr

"'G8 입성' 강력 드라이브
한일관계 해빙으로 청신호
'亞 유일 G7' 특권적 위상 日, 설득이 관건"

 

다 해줬는데 이거라도 따내면.... 허나 뒷통수의 달인 일본이 과연 동의할지는....

 

 

 

 

https://www.moneys.co.kr/news/mwView.php?no=2023051116343915363

 

바이든 "심각한 악영향" vs 트럼프 "차라리 디폴트"… 갈등 심화 - 머니S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채무불이행(디폴트)이 전 세계 경제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부채 한도 증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부채 한도는 미국 정부가 빌릴 수 있는 돈의 규모를 제한

www.moneys.co.kr

부채협상 난항의 뒷배경. 아얘 대놓고 파산시키려 하는 트럼프.

 

 

 

https://www.yna.co.kr/view/AKR20230512010400071?input=1195m

 

바이든·공화당, 부채한도 회동 내주로 연기…실무협의 일부진전 | 연합뉴스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연방정부 부채 한도가 상향되지 않을 경우 미국이 이르면 다음 달 1일 채무불이행(디폴트)에 빠질 것으로 예...

www.yna.co.kr

"9일 첫 회동뒤 실무협의 진행…재정감축 놓고 물밑 협상"

 

그래도 일부진전은 있었네요. 이러다 결국 마감시한 앞두고 최종 타결할듯.

메이저리그 스캇보라스식 협상 ㅎ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5118686i

 

800억으로 118조 광산 확보?…20% 뛴 금양에 무슨 일이

800억으로 118조 광산 확보?…20% 뛴 금양에 무슨 일이, 금양, 몽골 광산 개발사 지분 60% 인수 MOU "기대 가치 118조원"…주가 7만원 넘나들어 "자사주 매각 앞두고 주가 부양" 의심 눈초리 박순혁 이사

www.hankyung.com

금양, 몽골 광산 개발사 지분 60% 인수 MOU
"기대 가치 118조원"…주가 7만원 넘나들어

"자사주 매각 앞두고 주가 부양" 의심 눈초리
박순혁 이사 "회사 사업과 주가는 무관"

 

 

냄새가난다...

 

최근 여기저기 나왔던 유튭방송보고 느낀건 본인회사 주가 올리려고 나와서 썰푸는 사짜라는 생각뿐... 

 

 

 

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3/05/12/K7GSPGYARJBRJNTJMSYKO3EGAU/

 

전기차 주행거리 늘리는 ‘전기강판’ 투자 몰린다

전기차 주행거리 늘리는 전기강판 투자 몰린다

biz.chosun.com

포스코홀딩스, 현대제철 전기강판 생산량 증대. 이걸 이용한 포스코인터의 구동모터코어 사업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51298636

 

"와이지엔터, 월드투어 횟수 늘리는 블랙핑크…목표가↑"-KB

"와이지엔터, 월드투어 횟수 늘리는 블랙핑크…목표가↑"-KB, KB증권 보고서

www.hankyung.com

블랙핑크 얼마나 뺑뺑이 돌렸길래..... 증권사 추정치 2배까지 영업이익 증가.

 

 

 

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3/05/12/RRLY3WOUMNC4LEF4HVPYZYEHZM/

 

日 증착기 1대에 1조5000억… 투자 딜레마에 빠진 삼성·LG OLED 사업

日 증착기 1대에 1조5000억 투자 딜레마에 빠진 삼성·LG OLED 사업 日 캐논토키 증착기 가격 인상에 삼성·LG디스플레이 난색 OLED 패널 사업 중장기 수익성에 빨간불 당장 뚜렷한 대안 없어 국산 증

biz.chosun.com

선익시스템 대안으로 거론.

 

 

 

http://news.bizwatch.co.kr/article/industry/2023/05/11/0029

 

삼성전자·SK하이닉스, HBM 주목하는 이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메모리 반도체 신규수요를 찾으려 인공지능(AI) 시장에 주목하고 있다. 최근 고성장 중인 AI는 빠른 처리 속도를 필요로 하는 탓에 고성능 메모리 반도체가 필요하다. 삼

news.bizwatch.co.kr

"AI 성장세 힘입어 HBM 수요 급증 전망

 

SK하이닉스는 지난달 세계 최초로 D램을 12단으로 쌓아 올린 24GB(기가바이트) 'HBM3' 개발을 마쳤다. HBM3는 제품 안에 쌓는 D램 칩 개수를 8개(기존 16GB 제품)에서 12개로 늘려 용량을 24GB로 늘린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최근 HBM3 양산 준비를 끝마쳤다. 이 회사는 지난달 26일 '스노우볼트(Snowvolt)'라는 이름의 상표를 출원했다. 스노우볼트는 삼성전자의 차세대 HBM 제품인 'HBM3P'에 대한 상표로 클라우드 서버, 고성능 컴퓨팅, 생성형 AI 등에 사용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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