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개인적인 업무가 바빠 포스팅을 못했네요.
지수는 힘없이 좁은 박스를 그리는 중입니다. 2500선에서의 공방도 이제 2400중반까지 밀려와 있고 오늘도 약세로 시작할듯합니다.
가랑비에 옷 젖듯 슬금슬금 빠지는 중으로 그간 괜찮던 자동차도 어제 살짝 맞았습니다. 섹터별로 둘러봐도 별거 없이 한 주짜리 테마 정도만 보입니다.
일전에 박스상단 1차는 2512, 2차는 2525라고 말씀드렸는데 하단은 2450입니다. 거의 하닥에 다온걸로 보여집니다.
중장기 투자자는 2525든 2450이든 무슨상관이겠냐만은 단기투자자는 지금같은 테마맞춰서 널뛰기하는장에서는 괜찮은 수익을 내기가 어려운장입니다.
이리저리 휘둘리지말고 일관된 자기만의 투자기준이 중요한 시점입니다.
전일 증시 ( 5 / 16 )
코스피 2480p, 0.04% , 코스닥 816p, 0.27%
- 아프리카 돼지 열병, 비료 관련주, 반도체 강세, 자동차 섹터 약세
- 특징주
: JYP ENT 20.84%, 우진비앤지 18.89%, 중앙백신 상, 에코프로 5.76%, 이브이첨단소재 13.84%
: 금양 -9.11%, 에스피지 -5.05%, 롯데지주 -4.46%
미국 증시 요약
다우 33012p, -1.01% 나스닥 12343p, -0.18%, 에센피 4109p, -0.64%
: 낙폭 확대
야간 한국
- MSCI 한국지수: 59.72p (-0.5p, -0.83%)
그 외
- NDF 환율 : 1343원
- WTI: 70.53(-0.82%)
https://www.etoday.co.kr/news/view/2249694
뉴욕증시 다우 1%대 하락마감.
나스닥 에스엔피는 살짝 빠진정도로 선방. 다우 하락 원인은 경기 바로미터라 할 수 있는 홈디포의 실적 부진에 있었습니다. 2009년이후 첫 매출 감소. 그 여파로 비슷한 소매업종들 대부분 하락. 부채협상도 지지부진. 극적타결은 애초에 기대를 안했으나 여전히 벼랑끝 전술로 양쪽 모두 일관하는 모습입니다.
다행스러운 것은 바이든이 이번 G7 순방일정을 단축하면서 약간의 의지?를 보여줬다는 것.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51705302875607
유럽도 경기 악화 우려로 중국에 대해서 실리를 갖추는 쪽으로 노선 변경.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51706420724522
디폴트는 옵션이 아닙니다. 옐런도 경고. 미국 주요 기업 경영진들 140명 부채협상 타결 촉구. 지금은 5:5 힘겨루기이지만 여론이나 sns에서 민주당이든 공화당이든 누구탓이냐로 한쪽으로 칼끝이 향하게 되면 마지못해 협상하는 모양새를 취할것으로 예상됩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517002700081?input=1195m
내년이 파리 올림픽... 지난번 올림픽을 코로나때문에 1년 연기했던했던 탓인지 체감상 빨리돌아온것같은 느낌이네요. 하늘을 나는 택시 , UAM은 결국 안정성이 제일 우선이 될 듯 합니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0517000004
머스크 후계자 발표될지 관심.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0517000006
美연준 "1000억달러 이상 대형은행 규제 강화 검토"
트럼프때 2500억달러 이상으로 높였던 규제를 1000억달로로 다시 하향.
https://www.yna.co.kr/view/AKR20230515102900518?input=1195m
"두 버전 모두 틀린 답을 낼 때 일관되게 자신감 있는 언어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이런 자신감 있는 틀린 응답을 부정확한 것으로 인식하지 못할 수 있는 초보자의 경우 이런 정보에만 의존하면 특히 위험할 수 있어 항상 사실 확인이 필요하다"
소시오패스 성향을 보이는 오픈AI. 아직 갈길이 멀어보입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49686635609904&mediaCodeNo=257&OutLnkChk=Y
"미국 4월 소매판매 증가율 0.4%
"시장 예상 하회에도 그래도 견조"
높은 인플레 반영한 '착시' 진단도
실적 부진 홈디포, 소비 둔화 방증"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3051622373807478?utm_source=naver&utm_medium=search
"주요 7개국(G7)에 한국을 포함해 G8로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 미국 측이 "논의할 계획이 있는지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미국이 도와주고 있네요.. 괜히 끼지 말라고...
https://www.etoday.co.kr/news/view/2249594
한미약품 SK바이오팜. 미시장 진출. 절대 규모는 미미하지만 성장률만큼은 70~140%대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67686635609904
"반도체株 이달에만 5600억 순매수
삼성전자 1.4%·SK하이닉스 4.6%↑
키옥시아·웨스턴디지털 합병 논의 급물살
M&A, 업황 바닥 다지기 신호
"낸드 업계재편, 디램 감산에도 영향 줄 듯"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51621214542018
"양국 정상합의로 3월 31일 첫 방위 직통전화 개설"
우리만 총대메고 얻어터지고 있는 사이... 일본은 뒤에서 손잡고 있는 모양새...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5169299i
"연결 기준 매출 4008억원, 영업익 337억원 기록
애그테크·모빌리티 사업 준비로 불확실성 대비"
진격의 농슬라라 불리지 않을수 없을듯하네요. 대동.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51610160596131
"1988년부터 MLCC를 개발, 생산해 온 삼성전기는 IT부문 글로벌 시장점유율 2위 기업이다. 삼성전기는 초소형, 초고용량 MLCC 부문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온·고압·고신뢰성 등 전장 제품의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앞서 지난 3월 주주총회에서 장 사장은 "전기차 · 자율주행이 삼성전기에 있어서 기회 요인이다"라며 "전장이라는 성장 파도에 올라타 자동차 부품 회사로 도약할 것이다"
전기차용 MLCC 신제품 2종 개발 성공. 높은 전압 필요한 전기차 주요 장치에 탑재. 전동화시스템·헤드램프 등에 적용.
세라믹에 나노급 미립화 기술 적용해 최고용 구현.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51689771
1분기 영업이익이 하이브의 80%수준. jyp의 저평가인가 하이브의 고평가인가....
https://www.etoday.co.kr/news/view/2249667
“이르면 이번 분기, 내년 200만대, 향후 300만~500만대 출하 목표”
협업 가능성 꾸준히 거론돼와
삼성은 시장 점유율 확대 도움·LG는 수익성 개선 ‘윈윈’
디스플레이 업계 소부장에 단비같은 기사네요.
"PEF 운용사 6곳, 에코프로비엠 실사
주가 내림세 굳어질 가능성 고려
에코프로 “투자 연기 없다… 내달 마무리”"
https://www.etnews.com/20230516000242
"환경공단 매각 입찰 수요 집중
64kWh는 예정가 5배 낙찰도
전기차 10년…수명 만료 앞둬
재사용·검사 기술 개발로 품귀"
성일하이텍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677067&ref=A
JYP, 와이지 질주할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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