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증시 무탈하게 빠졌고 오늘은 2400선 중반 정도서 좁은 박스장 정도가 될 겁니다. 반도체가 그나마 버틴 양상에서 섹터별로도 그닥 좋게 볼만한 건 없습니다. 그나마 엔터주쪽이 베이비몬스터 기대감으로 반짝 강세였습니다.
2차전지쪽은 목요일에 쓴거처럼 이동채회장의 법정구석여파가 지속되었습니다. 에코프로, 비엠의 경우 각각 10일선, 20일선을 지지대삼아 끝없이 오를것만 같았던게 전부다 깨져버렸고 이젠 60일선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일전에 제가 자주가던 커뮤니티에서 에코형제 매도시점에 대해서 각각 10일선, 20일선을 지지대를 삼아 오르니 혹시 해당 이평선을 깨고 내려가면 그때 매도하시면 된다고 말씀드렸었는데 신앙이던 에코를 건드렸다는 이유로 몰매를 맞았었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 그분들은 무슨생각을 하고계실까 궁금한 아침입니다.
역시나 주식이 신앙이 되는 시점에서 기대할 수 있는 엔딩은 셀트리온 엔딩밖에 없어보이네요.
야간 한국
- MSCI 한국지수: 59.27p (-0.79p, -1.32%)
그 외
- NDF 환율 : 1342원
- WTI: 70.09(-1.1%)
금일자 뉴스입니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2248766
뉴욕증시 소비자심리 예상보다 한참 못밑치면서 하락 마감. 아무래도 부채협상이 제대로 안되는 부분이 소비심리에도 영향을 준것으로 보임. 거기에 기대인플레이션도 예상보다 소폭 상승하며 주가 압박. 단, 3대지수 모두 낙폭은 크지는 않았습니다.
타깃, 월마트 소매업종 실적 및 4월 소매판매, 시스코 및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 실적 중요. 연준의사들의 연설도 예정. 디폴트협상도 변수.
https://www.segye.com/newsView/20230514515721?OutUrl=naver
"韓 제조기술·日 소부장 경쟁우위 갖춰… ‘시너지 효과’ 기대
차세대 반도체 개발 ‘청신호’
日 정부·기업이 함께 출자한 ‘라피더스’
2027년 이후 ‘2나노 반도체’ 양산 목표
기술·시스템 없어 외국 기업 연계 필수
삼성전자 對日투자 ‘R&D에 집중’ 관측
日정부 보조금 받고 양산 돌입 가능성
“용인엔 日기업 유치해야” 주장도 나와
삼성·테슬라, FSD 반도체 공동개발 등
차세대 IT기술 관련 활발한 교류 주목"
공장하나에 3-4조씩 때려박아 짖고있는 상황에서 3000억이면 삼성입장에서는 큰 투자는 아니고 성의를 보여준듯한 금액이네요.
https://www.yna.co.kr/view/AKR20230515004100098?input=1195m
"이탈리아→독일→프랑스 숨가쁜 일정…'대반격' 앞두고 서방 연대 다지기, 독일로부터 4조원 원조 얻는데 성공."
그로인한 독일의 방산 수출공백.. 대한민국 방산에 반사이익.
https://www.fnnews.com/news/202305121538186119
"이달 들어 외국인은 에코프로 주식을 1965억원어치 팔았다. 이 기간 외국인 순매도 종목 1위에 달하는 수준이다. 에코프로비엠 주식도 699억원어치 순매도했다. 매도 행렬이 계속되면서 에코프로의 외국인 지분율은 지난 3일 4.96%를 기록하며 5%선이 무너지기도 했다. 2019년 4월 이후 약 4년 만에 최저 수준이다.
반면 개인 투자자들은 에코프로 그룹에 변함없는 지지를 보내고 있다.
개인들은 이달 들어서만 에코프로 주식을 2884억원어치 사들였다. 이 기간 개인 순매수 종목 1위다. 에코프로 그룹주는 3월부터 개인들의 순매수 종목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제는 외국인과 개인의 싸움. 하지만 개인이 외국인을 이기기란....
https://www.yna.co.kr/view/AKR20230515001600071?input=1195m
"부채한도 상향·정부지출 협상 병행…헌법 14조 발동은 일단 제외
바이든 G7 참석에 의회 휴회 고려하면 6월 1일까지 시간 많지 않아"
결국은 되겠지만 되기까지 진통을 겪을듯합니다. 일전에도 말씀드렸지만 90번이 넘는 부채한도 협상이 있었지만 단한번도 협상이 안된적은 없습니다. 바이든&민주당과 공화당모두 디폴트는 바라지 않을테니까요.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5154136i
"초반 56%대로 앞서가다가 95% 표결진행이후 49%까지 하락."
결선투표가면 어찌될지 모르겠습니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51438611
"OEM·ODM 업체 8곳 매출 33%↑"
한세실업, F&F.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51438001
"스웨덴 노스볼트, 북미 공장 철회. 대만 프롤로지움, 프랑스에 투자. 보조금·내연차 퇴출 정책 등 효과"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51437741
"자회사 포스코모빌리티가 구동모터코아 올 225만개 생산. 2030년 생산분까지 '솔드아웃' 적은 전기로 모터 고출력 가능 "
포스코인터의 직접사업인 구동모터코어. 완판행진.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51437281
" 긴축 경영 나선 美기업.소비 지출 2년 만에↓ "생필품 소매 유통업체 소비 둔화 반사이익" 코스트코, 올 10% 올라 "
다이소에 불황이 없듯이... 코스트코. 주가 상승. 매출도 선방.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51437231
"구리값 파운드당 3.7弗. 재고도 3월 이후 최고.中 제조업 PMI 하강국면. 생산자물가도 7개월째↓"
중국의 경기회복이 엔더믹 전환후 주로 소비에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제조업까지 이어지기까지는 3분기정도 되어야 할듯보이네요.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51437191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 챗GPT 등장 이후 인공지능(AI)과 관련해 가장 많이 언급되는 ‘빅3’다. 단기간에 폭등세를 나타내면서 ‘과열이냐 아니냐’를 두고 논란이 커지는 종목들이기도 하다. 중장기 성장성에 대해 의심하는 목소리는 적지만 주가가 너무 많이 올라 리스크가 크다는 주장도 있다."
작년10월경 엔비디아 주가를 보고 너무싼데?? 좀 사볼까? 라는 생각만했었는데 지금은 역사적고점을 바라바고 있습니다.
역시 주식은 생각을 행동으로 바꾸는게 제일 어렵습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515001100072?input=1195m
효성첨단소재 수혜?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51506231972635
"중국의 경제적 강압 사례 언급.中 대응한 G7 협력방안도 문서화"
중국의 희토류 규제 고나련 이슈 재점화 가능성.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51438501
"기업용 '생성형 AI' 첫 시도
'삼성 전용 챗GPT' 네이버와 공동개발
첨단 반도체 설계에 활용
삼성전자, 올해 안에 출시 목표
기술·데이터 유출 걱정 없어
자유롭게 업무에 활용 가능
네이버는 기업용 AI 수주 길 열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51437731
"이재용·머스크, 지난주 실리콘밸리서 전격 회동
업무 협의차 별도 만남은 처음
경계현 등 주요 경영진도 참석
자율주행차 반도체 협력 이어
전장·디스플레이 기술교류 확대"
전장부문, 시스템반도체 파운드리 협력 확대 예상. 작년에 삼성전기 카메라모듈쪽에 테슬라이슈가 있었는데 그 이슈가 한번 더 부각될 것으로 보이네요. 삼성전기 직간접 수혜기대.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51413545481228
고물가에 직장인 급식충 증가 부상. 현대그린푸드.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187516&inflow=N
"국내 건설기계 3사(HD현대인프라코어·HD현대건설기계·두산밥캣)가 북미 지역 등 글로벌 시장에서 선전.
HD현대인프라코어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6% 증가한 1526억원으로, 사상 최대 분기 영업이익을 달성했습니다. HD현대건설기계도 전년대비 71.3% 증가한 영업이익 800억원을 달성하며 호실적을 이어갔습니다. 두산밥캣 역시 1분기 영업이익 369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0.2%가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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