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장은 에코프로 회장의 2심재판에서 법정구속이 되었다는 뉴스에 14시 이후로
선물 만기포인트로 예상되던 2512포인트부근에서 많이 밀려 하락으로 마감했습니다.
금일장도 여파가 지속될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외국인, 기관들의 현/선물 상방을 보는 포지션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4월중순 2512포인트에서 갭상승이 나왔던 자리인 2525포인트 돌파가 이번 박스권 탈출의 키포인트가 될 전망입니다.
물론 앞선 2512포인트부터 다시 넘는게 제일 먼저겠죠.
https://www.yna.co.kr/view/AKR20230512005000009?input=1195m
지역은행 문제 다시 불거졌지만 나스닥은 소폭 추가 상승하며 혼조로 마감. IMF의 미국 부채문제 해결안될시 세계 경제 혼란 초래할 것이라며 경고. 다이먼 JP모건 회장도 역시 경고. 그런 와중에도 달러강세에 국채 매수세도 강했습니다. 아이러니함.
긍정적인 이슈로는 생산자물가지수 2.3%까지 하락했고 실업자보험청구건수도 큰폭으로 증가했다는 것. 심지어 7월 금리인하 얘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512000022
“만약 미국이 디폴트에 빠진다면 차입비용 증가 가능성을 포함해 미국뿐 아니라 글로벌 경제에 매우 심각한 영향을 줄 것이라는 게 우리의 평가”라면서 “모든 당사자가 시급히 이 사안을 해결해야 한다”
바이든&민주당과 공화당의 힘겨루기때문에 세계증시가 휘둘리네요. 90번이 넘는 부채한도 협상이 있었지만 단 1번도 디폴트가 난적은 없습니다. 이또한지나갈것같습니다만 솥뚜껑보고 놀란 투자자들은 맨날 지나가던 앞집거북이 보고도 벌벌떠는 격입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512_0002300175&cID=10101&pID=10100
"백악관 "미중 양국 관계의 핵심 쟁점 건설적 논의"
"中관영통신 "솔직하고 심도 있고 실질적·건설적 논의"
시장안정화에 긍정적인 내용이네요.
https://m.sedaily.com/NewsView/29PJSSUSC1#cb
"트위터 새 CEO 고용 발표 기뻐…난 제품·SW 등 감독하는 이사회 의장·CTO 역할"
사임과 함께 테슬라 주가도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64406635608264
[위기의 대중 교역]②
수출 제조업 여전히 위축 흐름
韓 중간재 수출도 덩달아 침체
‘상저하고’ 기대 ‘상저하저’ 우려로
"주력산업 공급망 재편 대응하고,
中 소비시장 공략 더 노력해야"
중국에 중간재가 아닌 그들이 거부할수 없는 최종 소비재(아이폰 같은) 공략에 집중해야 할 듯.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6003
예금인출이 가속화되다 보니 미 지역은행들 못버티고 예금으로 보유했던 채권 매각. 손실은 또 극대화.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6004
이내용 때문에 7월 금리인하 가능성까지 한때 50%를 넘어갔습니다.
이렇게 되면 9월 인하 가능성은 일전에 80%에서 90%수준까지도 올라가게됩니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51116135264791
"'G8 입성' 강력 드라이브
한일관계 해빙으로 청신호
'亞 유일 G7' 특권적 위상 日, 설득이 관건"
다 해줬는데 이거라도 따내면.... 허나 뒷통수의 달인 일본이 과연 동의할지는....
https://www.moneys.co.kr/news/mwView.php?no=2023051116343915363
부채협상 난항의 뒷배경. 아얘 대놓고 파산시키려 하는 트럼프.
https://www.yna.co.kr/view/AKR20230512010400071?input=1195m
"9일 첫 회동뒤 실무협의 진행…재정감축 놓고 물밑 협상"
그래도 일부진전은 있었네요. 이러다 결국 마감시한 앞두고 최종 타결할듯.
메이저리그 스캇보라스식 협상 ㅎ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5118686i
금양, 몽골 광산 개발사 지분 60% 인수 MOU
"기대 가치 118조원"…주가 7만원 넘나들어
"자사주 매각 앞두고 주가 부양" 의심 눈초리
박순혁 이사 "회사 사업과 주가는 무관"
냄새가난다...
최근 여기저기 나왔던 유튭방송보고 느낀건 본인회사 주가 올리려고 나와서 썰푸는 사짜라는 생각뿐...
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3/05/12/K7GSPGYARJBRJNTJMSYKO3EGAU/
포스코홀딩스, 현대제철 전기강판 생산량 증대. 이걸 이용한 포스코인터의 구동모터코어 사업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51298636
블랙핑크 얼마나 뺑뺑이 돌렸길래..... 증권사 추정치 2배까지 영업이익 증가.
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3/05/12/RRLY3WOUMNC4LEF4HVPYZYEHZM/
선익시스템 대안으로 거론.
http://news.bizwatch.co.kr/article/industry/2023/05/11/0029
"AI 성장세 힘입어 HBM 수요 급증 전망
SK하이닉스는 지난달 세계 최초로 D램을 12단으로 쌓아 올린 24GB(기가바이트) 'HBM3' 개발을 마쳤다. HBM3는 제품 안에 쌓는 D램 칩 개수를 8개(기존 16GB 제품)에서 12개로 늘려 용량을 24GB로 늘린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최근 HBM3 양산 준비를 끝마쳤다. 이 회사는 지난달 26일 '스노우볼트(Snowvolt)'라는 이름의 상표를 출원했다. 스노우볼트는 삼성전자의 차세대 HBM 제품인 'HBM3P'에 대한 상표로 클라우드 서버, 고성능 컴퓨팅, 생성형 AI 등에 사용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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