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뉴스

6월 19일 뉴스브리핑

Musko 2023. 6. 19.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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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주 목,금은 가족휴가관계로 브리핑을 쉬었습니다.

지난 뉴욕증시는 모처럼 조정 마감했습니다. 선물옵션 만기일 답게 장중 변동성은 있었지만 낙폭이 크지는 않았음. 금일 노예해방기념일인 관계로 연휴를 앞둔 경계성 매물이 좀 있었던 것으로 보여집니다.

국내증시는 2600선 위에서 고가 놀이 중입니다. 금요일은 재건주, 항공주가 움직였는데 재건, 건설주의 경우 저가에서 올라온 테마성 상승입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종전이라면 제대로 된 모멘텀을 받을만합니다만 역시 정확히 알 수 없는 이슈, 단순 테마성으로 봐야겠죠. 

지난조 소폭 조정이 나오기는 했습니다만 아직 약간은 더 올라간말한 핑계?가 부족해 보입니다. 외국인 / 기관 현/선물 포지션 손익분기점은 대략 2870포인트 부근입니다. 참고하세요.

 

전일 증시 ( 6 / 16 )

​코스피 2625p, 0.66% , 코스닥 887p, 1.13%

- 건설, 조선, 상사 관련주 강세

- 특징주

: 에어부산 7.78%, 한화오션 11.99%, LS 9.88%, 백광산업 21.86%, 동국제강 26.08%

미국 증시 요약

다우 34299p, -0.32% 나스닥 13689p, -0.68%, 에센피 4409p, -0.37%

: 전강후약

야간 한국

- MSCI 한국지수: 66.48p (-0.56p, -0.84%)

그 외

- NDF 환율 : 1277원

- WTI: 71.93 (1.16%)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3061902101563066003&ref=naver

 

[뉴욕증시 풍향계] 미국 경기 가늠자 PMI·주간 실업 보험 청구자 수에 주목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 뉴욕 증시는 19일 휴장을 앞두고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며 하락..

www.dt.co.kr

이번주 대형이벤트는 없고 PMI와 최근 중요도가 높아진 주간실업자보험청구건수 정도가 시장 방향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

 

 

 

https://www.fnnews.com/news/202306180910252292

 

"뉴욕증시, 급락 위험" BofA 경고

[파이낸셜뉴스]  뉴욕증시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가 강세장에 진입한 가운데 급락이 멀지 않았다는 경고가 나왔다.19일(이하 현지시간) 노예해방기념일인 준틴스 국경일을 맞아 연휴

www.fnnews.com

비관론이라기 보다는... 많이 올랐기 때문에 경계성 경고.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61904415693614

 

韓, 美에 "IRA 핵심광물 조달금지 기업 명확히 해달라"

한국 정부가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내 보조금 지급 요건상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광물을 조달해서는 안 되는 중국 기업을 명확히 정의해달라고 미 정부에 ...

www.asiae.co.kr

애매하게 규제하지 말고 중국기업이면 어디랑 하지 말아야 할지 명확히 규정해달라 요청. 필요한 부분임.

 

 

 

 

https://zdnet.co.kr/view/?no=20230618134718

 

기아, 최대 501㎞ 가는 EV9 출시…실구매가 6920만원대

기아가 ‘EV9’ 기본 모델을 19일 공식 출시하고 순차적으로 고객에게 인도한다고 18일 밝혔다. EV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로 제작된 두 번째 모델로 ...

zdnet.co.kr

“EV9 사전계약의 60%가 개인 고객이며 이 가운데 55%는 기아 브랜드를 처음 선택한 신규 고객”이라며 “브랜드 재구매율이 높은 플래그십 모델에서 새로운 수요를 확인해 상당히 고무적”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70773

 

美 “블링컨, 中외교부장과 건설적인 대화…워싱턴DC로 초청” | 중앙일보

중국을 방문 중인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이 18일(현지시간) 친강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과 "솔직하고 실질적이며 건설적인 대화를 했다"고 국무부가 밝혔다. 또 "블링컨 장관은 미국

www.joongang.co.kr

금일은 시진핑주석을 만나지 않겠느냐라는 추측들이 오가고 있습니다. 주목해서 보시면 될듯.

 

 

 

https://www.ajunews.com/view/20230618153302069

 

출입국자 740% '폭증'...법무부, 인천공항 입국 심사환경 개선 추진 | 아주경제

코로나19 방역 조치 완화와 국제 항공편의 정상화로 인한 국내 방문 외국인 급증에 따라, 법무부가 인천국제공항의 출입국 심사 환경 개선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법무부는 현재 혼잡 시간대를

www.ajunews.com

올해 1~4월까지 출입국자 740% 폭증. bTS 10주년 기념 6월에는 수도권 호텔 90%가 외국인 였다하니.. 1천프로 넘지 않았을까 싶음.

 

 

https://www.bloter.net/news/articleView.html?idxno=602753

 

머스크 "테슬라 시총, 자율주행 기술에 달렸다"

일론 머스크가 자신이 이끄는 전기차 기업 테슬라의 시가총액이 회사의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달려있다고 밝혔다.16일(이하 현지시간) 에 따르면 머스크는 이날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스타트업

www.bloter.net

어차피 전기차가 이제는 거기서 거기. 배터리 가격 낮아지면서 가격 내려가는 것과 남은 차별화될 수 있는 점은 자율주행이 되냐 안되냐의 차이.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619_0002343147&cID=10101&pID=10100

 

인텔, 이스라엘에 250억$ 투자 반도체 공장 건설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미국 반도체 메이커 인텔이 이스라엘에 250억 달러(약 32조원)를 투입해 반도체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AP와 신화 통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ww.newsis.com

인텔.. 독일투자 철회하고 원래 협력관계가 컸던 이스라엘에 대거 투자...

 

 

 

https://www.etoday.co.kr/news/view/2258153

 

대만 경제 괴롭히는 중국의 위협 [대만 경제 빛과 그림자]

머스크 “중국 일국양제 정책에 불가피성 있어”버핏, 대만 둘러싼 갈등 고조에 TSMC 주식 모두 매각“중국 의도적 갈등 촉발…무력 개입 없이 굴복 의도”

www.etoday.co.kr

머스크 “중국 일국양제 정책에 불가피성 있어”
버핏, 대만 둘러싼 갈등 고조에 TSMC 주식 모두 매각
“중국 의도적 갈등 촉발…무력 개입 없이 굴복 의도”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191139&inflow=N

 

메타·애플, 메타버스 선공…삼성·LG도 XR 사업 속도낸다

메타(옛 페이스북)에 이어 애플도 혼합현실(MR) 헤드셋을 내놓으며 메타버스 시장에 참전했습니다. 메타는 이달 1일 세 번째 가상현실(VR)·MR 헤드셋인 퀘스트3를 공개했고, 애플은 5일 비전 프로

www.newstomato.com

'AR·VR 특허' 1위 LG, XR 분야 인재 충원
삼성, 퀄컴·구글과 협력…XR 기기 출시 임박

스마트폰에서의 굴욕. LG전자의 XR 도전.

 

 

 

https://www.mk.co.kr/news/stock/10763030

 

“1년뒤 미국서 급성장할 것”...대기업들 모두 달려간 이 업종은 - 매일경제

전기차 시장이 오는 2030년까지 연평균 30% 내외의 고속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면서 전기차 충전 인프라 시장도 가파른 성장이 기대된다. 국내 대기업들이 관련 사업에 속속 뛰어드는 가

www.mk.co.kr

국내는 이동거리가 짧아서 휴게소 정도나 대거 충전소 확충 필요한데.. 미국은 다르다. 사실 우리나라는 수도권내에서는 출퇴근용. 220볼트에 꽂아도 됨. 요즘 나오는 전기차 400키로 정도니 일주일에 한두번 충전

 

 

 

 

https://www.etoday.co.kr/news/view/2258194

 

서학개미 美 주식 3개월 연속 순매도에도…보관금액은 14조↑

국내 투자자의 미국 주식 순매도세가 3개월간 이어지고 있음에도 최근 미 증시의 높은 수익률이 자금 유출분을 크게 웃돌아 보관금액은 14조 원 이상

www.etoday.co.kr

서학개미 본국 송금시 14조 예수금 증가. 원달러 환율 하향 안정화에도 상당수준 기여할 듯.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619000016

 

일본 어패류 수입량 30.6%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여파

지난달 우리나라의 일본 어패류 수입량이 30% 이상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이로써 일본 어패류 수입량은 두 달 연속 두 자릿수 감소세다. 수입액도 두 달째 줄었다.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

biz.heraldcorp.com

"수입량·수입액 두달 연속↓…후쿠시마 등 8개현 수산물 수입 중단
해수부 "수산물 안전성 입증 안되면 수입 없어""

수입이 되고 있었구나....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3061613275988328?utm_source=naver&utm_medium=search

 

윤 대통령이 中과 '당당히' 싸우는 사이 중국에 손 내미는 美와 英

지난 5월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는 서방의 대중국 전략이 중국을 배제하는 '디커플링'(De-coupling, 탈동조화)이 아닌 위험을 제거하는 '...

www.pressian.com

미국은 손잡고 잘해볼라그러는데 당당히 나홀로 맞짱 뜨는 대한민국.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6163713i

 

30년 직장동료 다 잘랐다…인자했던 회장님 돌변한 까닭

"30년 직장동료 다 잘랐다"…인자했던 회장님 돌변한 까닭 [백수전의 '테슬람이 간다'], ‘경영의 신’과 테슬라 (2) 꺾이지 않는 마음 이나모리, 파산위기 JAL 1만여명 구조조정 머스크 ‘적자’

www.hankyung.com

이나모리, 파산위기 JAL 1만여명 구조조정
머스크 ‘적자’ 트위터 인수 후 수천명 해고
“대선(大善)은 비정... 경영자는 무거운 자리
위기에 자신을 던질 ‘절박한 사람’에 자격”

도저히 회생불가였던 JAL.... 1년만에 구조조정 성공.

 

 

https://www.fnnews.com/news/202306181410321569

 

[영상] 넷플릭스, 원피스 '실사화' 공개..네티즌 반응 갈리는 이유?

[파이낸셜뉴스] 인기 일본 만화·애니메이션 '원피스'의 실사화 드라마 티저가 금일 공개됐다. 18일 넷플릭스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리즈 드라마 '원피스'의 공식 예고편 영상을 올렸다. '

www.fnnews.com

고무고무... 피스톨.. 실사보니.. 100% 망각...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실사화 클라스...

 

 

 

 

http://news.bizwatch.co.kr/article/market/2023/06/18/0001

 

역대급 엔저 현상...쌀때 사두자 '엔테크' 급증

엔화 가격이 지난 16일 오후 3시반 903원까지 떨어지며 8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하자 국내에선 '엔테크' 열풍이 불고 있다. 일본 여행과 환차익을 노리기 위해 원화를 엔화로 바꾸는 환전 규모가

news.bizwatch.co.kr

16일 오후 3시반 기준 903원...8년 만에 최저 수준

지금 사두면.. 1-2년후 1100정도는 되지 않을까싶긴한데 기회비용 생각하면....

 

 

 

 

https://www.yna.co.kr/view/AKR20230618051400009?input=1195m

 

인도 54명 사망·美 50도 육박…이상고온에 끓어오른 지구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6월 중순 때이른 폭염이 한국은 물론 전세계 곳곳을 덮치고 있다.

www.yna.co.kr

위닉스 , 파세코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61206555419412

 

'전기차 거점' 꿈꾸는 캐나다, 中·日 제쳐두고 한국만 '러브콜' - 머니투데이

[배터리 전쟁1 공급망 재편의 위기와 기회]④ 캐나다가 한국과 배터리 협력을 바라는 이유'한국 배터리 산업은 10년 후에도 지금과 같은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을까?' 지정학적 요인이 배터리 산

news.mt.co.kr

리튬이 생각보다 더 많은 캐나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619001900072?input=1195m

 

'애국 소비 열풍' 불붙은 中 소비자들…글로벌 브랜드들 '비상' | 연합뉴스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중국의 지지부진한 경제 회복에 고전하는 글로벌 소비자 제품 브랜드들이 중국인들의 '국산 애호' 현상에 이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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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진단…화장품·스포츠의류·치약 등 中기업이 서방 추격·추월"

LG생건, 아모레도 직격타. 아디다스도 직격타. 반면, 중국내 휠라 위상 급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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