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일 코스피는 앤비디아의 호실적에 반도체업종의 기대감이 컸으나 오히려 외국인,기관모두 삼전과 하이닉스에만 몰리면서 하이닉스의 날? 이 되고 말았습니다. 하이닉스가 흡성대법을 시전하면서 시장의 모든 자금을 끌어들였고 하이닉스와 삼전 정도를 제외하면 거의 전업종에서 약세였습니다. 프리장에서 27% 상승을 이끌었던 앤비디아는 본장에서도 비슷한 흐름을 보여주었고 결국 시총이 1조달러에 근접하여 반도체기업중 최초로 시총1조달러를 눈앞에 두고있습니다. 부채한도협상은 지지부진한 가운데 나오던 얘기만 들려줘서 이젠 좀 식상하고 세부사항만 정하면 된다라는 뉴스가 들리는거봐서는 빨리 악수나 했으면 하네요. 금일 국내시장은 나스닥이 앤비디아의 강세에 힘입어 어제와 똑같이 삼전하이닉스에 몰릴지, 아니면 일부 차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