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증시는 CPI가 다했습니다. 4.1까지 떨어질 것이라는 시장전망을 0.1포인트 초과 달성. 이번 FOMC 동결 전망은 사실상 99%까지 올라갔다가 현재는 93% 수준입니다. 이제 파월의 멘트가 더욱 중요해졌고 근원 물가는 여전히 타이트한 부분이 있으나 이것도 8월정도에는 꺽일것으로 보입니다. 그때되면 렌트비 내려가는 부분이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네요. 다음달 발표되는 6월 CPI는 3%~3.2%정도로 예상됩니다. 유가가 좀 빠져있고 고금리 정책은 꽤나 효과를 보는 듯합니다. 국내 증시는 계좌 차별화가 이어지고있습니다. 무너질 거 같던 2차 전지가 신고가를 두드리고 삼전을 중심으로 한 반도체가 위로 향합니다. 어제도 말씀드렸지만 이제는 모든종목이 다 오르는 시점이 아닙니다. 섹터를 잘 고르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