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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뉴스 62

6월 19일 뉴스브리핑

안녕하세요 지난주 목,금은 가족휴가관계로 브리핑을 쉬었습니다. 지난 뉴욕증시는 모처럼 조정 마감했습니다. 선물옵션 만기일 답게 장중 변동성은 있었지만 낙폭이 크지는 않았음. 금일 노예해방기념일인 관계로 연휴를 앞둔 경계성 매물이 좀 있었던 것으로 보여집니다. 국내증시는 2600선 위에서 고가 놀이 중입니다. 금요일은 재건주, 항공주가 움직였는데 재건, 건설주의 경우 저가에서 올라온 테마성 상승입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종전이라면 제대로 된 모멘텀을 받을만합니다만 역시 정확히 알 수 없는 이슈, 단순 테마성으로 봐야겠죠. 지난조 소폭 조정이 나오기는 했습니다만 아직 약간은 더 올라간말한 핑계?가 부족해 보입니다. 외국인 / 기관 현/선물 포지션 손익분기점은 대략 2870포인트 부근입니다. 참고하세요. 전일..

데일리 뉴스 2023.06.19

23년 6월 14일 뉴스 브리핑

안녕하세요. 미증시는 CPI가 다했습니다. 4.1까지 떨어질 것이라는 시장전망을 0.1포인트 초과 달성. 이번 FOMC 동결 전망은 사실상 99%까지 올라갔다가 현재는 93% 수준입니다. 이제 파월의 멘트가 더욱 중요해졌고 근원 물가는 여전히 타이트한 부분이 있으나 이것도 8월정도에는 꺽일것으로 보입니다. 그때되면 렌트비 내려가는 부분이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네요. 다음달 발표되는 6월 CPI는 3%~3.2%정도로 예상됩니다. 유가가 좀 빠져있고 고금리 정책은 꽤나 효과를 보는 듯합니다. 국내 증시는 계좌 차별화가 이어지고있습니다. 무너질 거 같던 2차 전지가 신고가를 두드리고 삼전을 중심으로 한 반도체가 위로 향합니다. 어제도 말씀드렸지만 이제는 모든종목이 다 오르는 시점이 아닙니다. 섹터를 잘 고르셔야..

데일리 뉴스 2023.06.14

23년 6월 13일 뉴스브리핑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90646635641392&mediaCodeNo=257&OutLnkChk=Y [뉴욕증시]S&P 4300 넘었다…'매파적 금리 동결' 여파 촉각 미국 뉴욕 증시가 또 강세를 보였다. 연방준비제도(Fed)가 이번달 기준금리 인상을 일시 중단할 것이라는 기대감 속에서 기대인플레이션 지표까지 하락했기 때문이다. 이에 힘입어 대형주 중심 www.edaily.co.kr 뉴욕증시 급등 마감했습니다. 나스닥 1.5% 상승. 다우 및 S&P500 지수 역시 0.5 ~0.9% 대 상승. 테슬라는 12거래일 연속 상승.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3%대 급등하며 신고가. 애플 시가총액 3724조. 조만간 4000조 돌파 할듯보이네요... 테슬라도 천..

데일리 뉴스 2023.06.13

23년 6월 12일 뉴스브리핑

안녕하세요. 뉴욕증시 소폭이지만 또 상승했습니다. 6월 FOMC 동결전망이 앞서고 있긴한데... 다소 과열에 대한 경계목소리도 높아지고 있고 변동성지수가 역대급으로 낮은 상황입니다. 오히려 이 부분은 역으로 경계를 해야 한다는 의견도 많아보이네요. 국내시장도 약간 비슷합니다. 아무래도 미증시나 국내증시나 차트상으로 단기고점 영역이기에 어쩔 수 없는 부분으로 보이네요. 전일 증시 ( 6 / 9 ) ​코스피 2641p, 1.16% , 코스닥 883p, 0.87% ​- 종이 관련주, 반도체 섹터 강세 - 특징주 : 영풍제지 7.82%, SK하이닉스 5.2%, 이수페타시스 23.54%, 코스모신소재 13.01% : 포스코인터네셔널 -5.04%, 금양 -3.86%, 메리츠금융지주 -3.77% ​ 미국 증시 요약 ..

데일리 뉴스 2023.06.12

23년 6월 9일 뉴스브리핑

안녕하세요. 새벽 미증시는 실업자보험청구건수가 26만건을 넘어서게 나오면서 뜨거운 고용이 드디어 식혀져 가고 있는 것으로 시장은 판단, 연준이 더이상 금리를 올리지 못할거라는 심리가 반영되며 상승마감했습니다. 나스닥 기술주들 중심 다시 랠리 시작.했고 테슬라는 무려 10거래일 연속 상승했습니다. 나스닥은 단기고점의 영역입니다. 언제 조정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은 자리이고 아마 다음주 FOMC회의와 CPI발표가 분기점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전일 국내증시는 소재주들이 주도를 했습니다. 현대차와의 협업이 발표된 포스코인터네셔널이 큰 상승을 이루었고 그외 업종에서는 딱히 두각을 나타내는 업종이 보이진 않았습니다. 네마녀의 날이였지만 생각보다 의외로 잘 버티는데 싶었지만 오후증시상황에서 중국이 대만..

데일리 뉴스 2023.06.09

23년 6월 8일 뉴스브리핑

안녕하세요. 새벽 미증시는 호주에 이에 캐나다도 25bp 금리를 올리면서 혹시 연준도? 하는 심리와 단기 고점구간 하방 핑계를 찾던 세력들에게는 구실을 만들어주며 국채금리 급등하면서 전체적으로 하방압력을 받는 하루였습니다. 연준도? 했지만 이미 실탄은 다쓰고 공포탄만 한발남은 연준입장에서는 6월에 마저 금리를 올리기엔 부담스럽고 6월은 금리동결 후 한달 내내 후까시만 엄청 주면서 시장안정?을 도모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도 충분히 안정되어 보이는데 ... 아무것도 안해도될거같은데.....과연 그들이 바라는 시장안정은 어느정도 수준일까요? 전일 국내증시는 CATL 소식에 에코프로형제가 급등을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기존에 10일선, 20일선을 물고 올라오던 추세는 결국 끝나버렸고 최근에는 60일선을 유지하고..

데일리 뉴스 2023.06.08

23년 6월 7일 뉴스브리핑

안녕하세요. 새벽 미증시는 최근 급등에 대한 숨고르기를 하는척하더니 금융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결국 강보합권으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월드뱅크에서 미국 경제성장률을 상향조정하면서 투심이 어느정도 회복이 된것으로 보입니다. 덕분에 연준의 블랙아웃기간에 6월 금리인상 가능성은 20%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애플의 신제품 발표가 있었는데 미리 올라서 그랬는지 이틀연속 조정으로 마감, 엔비디아도 고평가 논란에 추가 조정. 반면, 전통의 인텔과 AMD 퀄컴이 3~5%대 반등하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견인하는 역할했습니다. 마이크론테크놀로지 보합권내 공방. 전체적으로 다우 및 s&p500 지수 구성종목들이 나스닥 대비 좀더 견고한 흐름이였습니다. 국내증시는 전일 휴장이였고, 월요일 증시는 징검다리 휴가 기..

데일리 뉴스 2023.06.07

23년 6월2일 뉴스 브리핑

안녕하세요. 금일 새벽 미증시는 부채협상 불확실성 해소 및 6월 연준의 동결 전망이 80%에 육박하며 나스닥 1%이상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S&P도 0.9%이상 상승 마감. 전일 단기간 급등에 따른 차익매물이 출회되었던 엔비디아는 5%이상 반등하며 빠른 회복을 보여줬네요. 떨어지면 사려는 대기수요도 확실히 많습니다. GPU를 대체할 수단이 마땅치 않다는 점에서 당분간 그들의 질주와 독점구도는 챗GPT 열풍과 투자가 멈추지 않는 이상 지속될 듯하네요. 전일 국내시장은 화요일 갭으로 상승했던 자리를 모두 내주며 위클리만기다운(?) 엄청난 변동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아스코가 개최되는 가운데 바이오주들이 힘을 받고있으나 보통 이럴때 신규진입이 아니라 매도해서 나오는 전략을 가져야 잃지않는 투자가 될 수 있습니다...

데일리 뉴스 2023.06.02

23년 5월31일 뉴스 브리핑

안녕하세요. 전일 국내시장은 차트상 주요했던 지지라인인 2582포인트를 지켜내며 마감했습니다. 다만 반도체위주로의 상승만있었고 소외되는 종목군들이 다소있어서 어떤종목을 가지고있느냐에 따라 희비가 갈리는 하루였습니다. 셀인메이(Sell in May)라는 말이 있지만 올해에는 달랐습니다. 퀀트방식으로 접근한다면 당연히 4월말에는 비중을 많이 줄였어야죠. 하지만 AI기술주들을 중심으로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가 화룡점정이 되며 상승장을 이끌었습니다. 엔비디아는 새벽 미증시 프리장에서부터 큰 상승을 보여주며 결국 시총 1조달러를 달성했고 이제는 애플, MS와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기업이 되었습니다. 캐쉬우드는 엔비디아가 시총1조를 달성하자 "과대평가되었다"라며 축전(?) 을 보냈는데요 올 1월 전부다 정리했던게..

데일리 뉴스 2023.05.31

23년 5월 30일 뉴스 브르핑

안녕하세요. 미증시는 메모리얼데이 연휴로 휴장하였습니다. 다만 금요일시장은 부채한도협상 채결 임박 기사가 뜨면서 기대감으로 나스닥은 무려2.2% 상승하며 장을 마쳤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시장을 이끌었네요. 국내도 금일 삼전닉스가 시장을 이끌것으로 기대합니다. 다만 유럽시장은 휴장이 아니였는데 부채한도소식에도 불구하고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여준게 조금 찝찝하네요. 결국 부채한도는 누누히 말씀드린대로 협상이 완료되어가는 분위기입니다. 하원에서 통과가 되어야 진짜 끝이겠지만 크게 무리는 없을듯 보입니다. 괜히 여기서 크게 반대하다가는 본인 정치생명이 끝날 수도 있을거란 위기감이 있을테니까요. 이제 시장이 주목하는건 경기침체입니다. 금요일 pce 소비자물가지수는 소폭 상승한것으로 발표가 되었고 연준의 6..

데일리 뉴스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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