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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일 코스피는 앤비디아의 호실적에 반도체업종의 기대감이 컸으나 오히려 외국인,기관모두 삼전과 하이닉스에만 몰리면서 하이닉스의 날? 이 되고 말았습니다. 하이닉스가 흡성대법을 시전하면서 시장의 모든 자금을 끌어들였고 하이닉스와 삼전 정도를 제외하면 거의 전업종에서 약세였습니다. 프리장에서 27% 상승을 이끌었던 앤비디아는 본장에서도 비슷한 흐름을 보여주었고 결국 시총이 1조달러에 근접하여 반도체기업중 최초로 시총1조달러를 눈앞에 두고있습니다. 부채한도협상은 지지부진한 가운데 나오던 얘기만 들려줘서 이젠 좀 식상하고 세부사항만 정하면 된다라는 뉴스가 들리는거봐서는 빨리 악수나 했으면 하네요. 금일 국내시장은 나스닥이 앤비디아의 강세에 힘입어 어제와 똑같이 삼전하이닉스에 몰릴지, 아니면 일부 차익..

안녕하세요. 금일 새벽 미증시는 매카시 미하원의장의 부채한도 협상에 대한 강경한 입장의 영향을 받아 약보합 마감했습니다. 하지만 장 마감 후 엔비디아의 실적발표 수치가 좋게 나오고, 더불어 다음분기 가이던스까지 예측했던것 보다 50%나 더 상향하여 발표를 하면서 글을 작성하는 시간 기준 장외시장에서만 27%가 상승중입니다. 금일 국내시장도 엔비디아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합니다만 29일 변곡일 이전까지는 2550 포인트 부근에서 가격을 유지할것으로 예상, 반도체 이외의 종목들은 쉬어가는 날이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테마별로 순환매가 이루어지고있는 최근입니다. 몇번 말씀드렸던 건설, 건설기계, 자동차부품 업종들은 조정받는 시점에 매수하시는 지혜로운 투자전략이 필요해보입니다. 이제 뉴스에서 부채한도협상이..

새벽 미증시가 부채한도 협상 결렬의 여파로 하락 마감했습니다. 변곡일인 29일 이전에 2550을 돌파하는거가 찝찝하다고 어제 말씀드렸는데 금일 한국증시도 어쩔수없이 미증시 따라 하락이 불가피해보입니다. 하지만 중장기로 본다면 일희일비하지말고 종목군 선택만 잘 하신다면 수익률이 괜찮은 한해가 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일단 연말에 몇포인트인가는 정확히 알긴 어렵지만 현재 추세대로라면 2700 탈환은 시간문제라고 보여지네요. 부채한도 협상만 29일 전후로 잘 마무리 되었으면 합니다. 그 이전까지는 2550 부근에서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금일 하락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여지니 평소 눈여겨보던 주식을 매수하는 계기로 삼으시면 되겠습니다. 살때부터 안전마진을 챙기라고 한 벤자민 그레이엄의 ..

전일 코스피는 2550 박스권 상단을 돌파하는 강렬함(?)을 보여줬습니다. 다만 아직 부채한도 협상이 해결되지 않았고 변곡일이 되기도 전에 박스권상단을 돌파한건 좀 찝찝한 감이 없지않아 있어보이네요. 변곡일인 29일전까지 지수의 큰상승보다는 개별종목별로 이슈와 테마따라 상승이 오가는 장세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단기적인 과점에서 2455포인트일때 딱히 들어갈만한 종목군을 찾을 수가 없을때 들어갔던 지수ETF는 대략 10% 언저리 수익중입니다만 이제 지수는 매도하고 개별종목군들을 찾아야 할때같습니다. 모멘텀이 돌아올것으로 예상되는 종목군으로는 어제 슈팅이 나왔던 건설기계, 자동차 부품, 반도체 소부장 그리고 최근 낙폭이 컸던 플랫폼등입니다. 건설기계쪽은 어제 브리핑에서 말씀드렸듯이 슈팅이 나온자리에 되돌..

금요일 증시는 반도체 섹터가 강세, 2차 전지가 부진한 날이었습니다.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언급에 오늘 이쪽 테마가 강할 걸로 보이는데 건설, 건설기계, 지뢰 제거 등 엮을 수 있는 테마가 많습니다. 장기적인 투자로는 좋아보이지만 이런식으로 테마주로 엮인다면 좋은 '투자'처가 아니라 '투기'판이 되겠죠. 중장기적으로 건설, 기계쪽 투자를 염두해두셨다면 금일 따라붙기보다는 이슈가 좀 사그라들어 가격들이 제자리를 찾아갔을때 투자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지수는 일전에 설명드렸던 2512포인트를 가볍게 넘어서 2525포인트를 돌파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2512부근에서 천천히 다지고 부채한도협상이 마무리되는 시점이 변곡일 29일과 맞물려서 2525를 돌파하길 바랬는데 조금 급하게 올라간 감이 없지않아 있습..

1. 국내증시 1) 주가지수 - 2,529.82 (+14.42p, +0.57%) - 개인 -4,405억, 외국인 +2,516억, 기관 +1,989억 2) 코스닥 (오전 11시 기준) - 837.86 (+1.97p, +0.24%) - 개인 +111억, 외국인 -189억, 기관 +154억 - 코멘트 ① 코스피, 美 부채한도 협상 기대감 영향으로 상승 출발 ② "애플, 마이크로LED 디스플레이 시장 참전…10억 달러 이상 투자" ③ 코스피 외국인 현물 매수 선물 매수, 기관 현물 매수 선물 매도 / 코스닥 외국인 현물 매도 선물 매도, 기관 현물 매수 선물 매수 ④ 상승섹터로는 시스템반도체, SSD, 3D낸드, 반도체부품, 마이크로LED, LED장비, AI챗봇, 건설기계, 자율주행 등, 하락섹터로는 희토류, ..

전일 시장은 부채한도 협상 기대감에 상승폭을 키우는 하루였습니다. 박스권 1차 저항으로 말씀드렸던 2512 포인트를 넘어서 2515에 안착. 금일 시초가가 2512 이상 유지하는지 매우 중요합니다만 나스닥이 잘 올라줘서 무리없이 안착할것으로 기대합니다. 참고해서 봐야할 부분은 나스닥 차트는 삼각패턴에서 야금야금 올리더니 저항선을 뚫고 올라갔습니다. 다음은 닛케이지수입니다.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닛케이는 전고점에 근접한 모습입니다. 우리나라증시로 치면 3300부근이죠. 한국은 파생이 많이 있다보니 밑으로 끌어내리려는 힘또한 강하고 주변국들의 눈치도 많이 봅니다. 그러다보니 남들오를때는 눈치보느라 안오르고 떨어질때는 더 떨어지고 ... 의 무한반복입니다. 하지만 비관론자는 돈을 못번다했죠. 반대로 생각해보면 ..

어제는 박스권저점을 발판삼아 전체적으로 저가매수세가 들어온 모양세입니다. 여전히 2450-2525 박스권장세입니다. 새벽에 바이든과 메카시 하원의장이 부채한도협상에 대한 긍정적인 코멘트가 있었네요. 누누히 말씀드린대로 역시나입니다. 전일 증시 ( 5/ 17 ) ​코스피 2494p, 0.58% , 코스닥 834p, 2.14% - 미디어, 반도체, 바이오 섹터, 여행 관련주 강세, 철강 섹터 약세 - 특징주 : 그래디언트 상, 지니뮤직 26.4%, 디스플레이텍 13.55%, HLB 14.12% : HD현대건설기계 -6.05%, 크리스탈신소재 -15.46% ​ 미국 증시 요약 다우 33420p, 1.24% 나스닥 12500p, 1.28%, 에센피 4158p, 1.19% : 상승 확대 ​ 야간 한국 - MSCI..

어제는 개인적인 업무가 바빠 포스팅을 못했네요. 지수는 힘없이 좁은 박스를 그리는 중입니다. 2500선에서의 공방도 이제 2400중반까지 밀려와 있고 오늘도 약세로 시작할듯합니다. 가랑비에 옷 젖듯 슬금슬금 빠지는 중으로 그간 괜찮던 자동차도 어제 살짝 맞았습니다. 섹터별로 둘러봐도 별거 없이 한 주짜리 테마 정도만 보입니다. 일전에 박스상단 1차는 2512, 2차는 2525라고 말씀드렸는데 하단은 2450입니다. 거의 하닥에 다온걸로 보여집니다. 중장기 투자자는 2525든 2450이든 무슨상관이겠냐만은 단기투자자는 지금같은 테마맞춰서 널뛰기하는장에서는 괜찮은 수익을 내기가 어려운장입니다. 이리저리 휘둘리지말고 일관된 자기만의 투자기준이 중요한 시점입니다. 전일 증시 ( 5 / 16 ) ​코스피 2480..

금요일 증시 무탈하게 빠졌고 오늘은 2400선 중반 정도서 좁은 박스장 정도가 될 겁니다. 반도체가 그나마 버틴 양상에서 섹터별로도 그닥 좋게 볼만한 건 없습니다. 그나마 엔터주쪽이 베이비몬스터 기대감으로 반짝 강세였습니다. 2차전지쪽은 목요일에 쓴거처럼 이동채회장의 법정구석여파가 지속되었습니다. 에코프로, 비엠의 경우 각각 10일선, 20일선을 지지대삼아 끝없이 오를것만 같았던게 전부다 깨져버렸고 이젠 60일선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일전에 제가 자주가던 커뮤니티에서 에코형제 매도시점에 대해서 각각 10일선, 20일선을 지지대를 삼아 오르니 혹시 해당 이평선을 깨고 내려가면 그때 매도하시면 된다고 말씀드렸었는데 신앙이던 에코를 건드렸다는 이유로 몰매를 맞았었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 그분들은 무슨생각을 하..